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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Pale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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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마트에서 산 초코 목욕 바구니.목욕탕에 들고 다닐 때마다 시선 집중ㅋㅋ우유+바닐라 딜라이트 두 알 넣고 만든 거품에 네소 캡슐 두 알 추출하면 맛있는 바닐라 라떼 완성.요기요 50%할인 중이라 미피에서 페퍼로니를 시켰다.쫄깃쫄깃하고 맛있었다.요즘 거의 달고 사는 딸기.꿀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음공홈에서 다루마 세일하길래 샀다.하앙 귀여워...응디빵디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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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엄청나게 아기자기한 곳이당... 사방에 이쁜 거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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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크룸로프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했다. 20도에 육박하는 날씨;테라스에서 체스키 성이 보인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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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다.도시가 깨끗하다. 물가 비싸다. (물론 한국이 더 비쌈)종업원들도 몬가 좀 쎄련됐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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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히테스가덴, 쾨니제 호수

오늘은 베르히테스가덴에 다녀왔다. 독일이지만 잘츠부르크에서 한 시간도 안 걸림. 가는 길부터 경치가 예사롭지 않더니 배 타고 들어가니까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언제 또 이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만감이 교차했다. 내일은 잘츠부르크를 떠나 빈으로 간다. 17박 19일여행 중 절반이 지나간 셈. 아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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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뻘짓만 했다. 여행가서 이렇게 멍청하게 하루를 보낸 건 첨...1. 빈 가는 기차 타려고 잘츠부르크 중앙역 가는데 기사 아저씨한테 1회권 사려고 보니까 2유로가 훌쩍 넘었다 미친;; 너무 비싼 나머지 당황해서 지갑에 있는 동전 다 털었는데도 몇십 센트 모자람... 50유로 지폐 하나 있었는데 그건 안 받는다 함... ㅠㅠ 불쌍했는지 아저씨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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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들 몇 개...

여행중에 산 기념품들 조금. 그때그때 사진 찍은 것들만.프라하에서 산 것들. 코이노어 색연필이랑 Hamley에서 산 곰돌이.바실리카 성당 새겨진 나무 케이스 12색. 지우개도 귀여워서 몇 개 사왔다♥무하 박물관에서 산 캘린더랑 마그넷 책갈피 등이건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산 코이노어 수성 24색. 케이스에 체스키 성이 그려진 것.잘츠부르크 마너 샵에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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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어제 부다페스트에 도착했다.빈 떠나는 게 싫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 썩 좋은 첫인상은 아니었다. 기차역 주변 경관부터 머... 지은지 백년은 되어 보이는 건물들이 관리가 전혀 안 되어 있어서 음산하고... 뭔가 도시 전체가 빛 바래고 녹슨 느낌? 야경은 예뻤는데 여행 끝이라 그런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지 좀 시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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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여행중에 산 것들 중 사진 못 찍었던 거... 저 베이비 코니 인형은 여행중 외로울까 봐 면세점에서 산 건데 너무 잘 썼다. 보드랍고 근포근해서 껴안고 자면 잠이 잘 왔음. 좀 더 컸으면 좋았을 텐데...한국 오자마자 닭발을 시켜먹었다고 한다...이태원 게코스. 라자냐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풍부한 치즈맛보다는 고기+토마토맛이 많이 느껴지는 라자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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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 무드등

네네에서 이북 사고 받은 거. 3월말인가 4월 초인가 세 가지 디자인으로 나왔던 거로 아는데 그땐 여행중이라 못 샀고... 걍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번에 책 주문할 때 보니 아직 재고가 있길래 받음.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놀랐다! 그냥 선반에 두려다가 벽에 걸어도 괜찮을 거 같길래 꼭꼬핀을 이용해 걸었당...뒷부분에 시계처럼 배터리 넣어 사용. 옆에 온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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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田聖子/ Sweet Memories

https://youtu.be/cgxsCYF8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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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5 & 애플 펜슬 1세대

얼마 전에 새로 나온 아이패드 미니5를 구매했다. 전에 쓰던 건 무려 1세대ㄷㄷ13년에 출시된 거니까 거의 7년 다 되어가는 거. 옛날 꺼라 이젠 소프트웨어 지원도 안 되고 웹서핑도 너무 느리고.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평상시에 거의 안 쓰고 여행갈 때만 들고 다녔는데 이젠 진짜 바꿀 때가 온 거 같아서 새거 삼.특별한 건 없다. 디자인도 크기도 똑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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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9 ALWAYS NT900X5T-K39W

노트북이 너무 느려서 새거로 갈아탔다. 그램이랑 노트북9을 놓고 고민하다가 노트북9으로 주문...! 성능은 비숫비슷하고 그램이 더 가볍지만 나는 어차피 매일 들고 다닐 건 아니라서. 이것도 1.25kg으로 충분히 가볍다.무광 화이트라 때가 조금 탈 것 같다.단촐하다. 어... 뭔가 디자인이나 패키지는 애플 비슷한 느낌이지만 어딘가 조금 부족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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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집앞에 스벅 생겨서 작업하러 가끔 들른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 바 테이블에 앉으면 집중이 참 잘 된다.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휘핑크림 추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오늘 스벅 들렀다가 사온 티라미수.부드럽긴 한데 치즈맛이 진하지 않아서 아쉬움.투썸 티라미수가 훨씬 맛있는 것 같다.오늘도 작업하러 스벅. 보고 쿠폰으로 두 잔 시켜서 혼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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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 여행 2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었다가 저녁 먹으러 펍 스트리트로 나갔다.이날 툭툭을 타고 나가면서 설렜던 기분, 도로변에 늘어선 이국적인 가게들, 후덥지근한 밤공기 같은 거 아직도 생생하다. 아 다시 가고 싶당...펍스트리트에 도착. 흥분했는지 초점을 잃은 사진들;밤엔 이렇게 아기자기한 조명으로 반짝이는 시엠립을 볼 수 있다.예뻤던 액세서리 가게.드림캐처를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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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스트코 통살 새우볼. 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겉만 대충 익힌 뒤 에프에 15분 정도 돌리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탱글한 새우볼이 완성!집에 있는 스파게티 소스에 우유 부어서 소스 만들어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롯데리아 땡모반. 플친 쿠폰 쓰면 1900원이길래 사먹었더니 별로 맛없다. 요즘 중독된 흑사탕. 진하고 구수하고 암튼 중독적인 맛... 매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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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홈 미니 일주일 사용 후기(베타 테스트)

지난달 삼성 멤버스에서 모집했던 갤럭시 홈 미니 베타 테스터에 당첨되어서 며칠 전 제품을 받았다. 일단, 신청할 때부터 느꼈고 베타 테스트 설문에도 솔직하게 응답했던 부분이지만 디자인이 영... 개인적으로 이번에 새로 나온 노트10이 너무나도 예뻐 사전예약 구매까지 했을 정도지만, 아직도 갤럭시 하면 뭔가 아재들이 쓰는 거라는 이미지가 뇌리에 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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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 아우라 화이트, 갤럭시 버즈 실버

지난달 사전예구한 갤럭시 노트 10+ 256G 화이트.삼성 디프가서 실물 봤을 땐 무조건 글로우였는데 집에 와서 생각이 바뀌어서 화이트로 구매.11일인가 구매했는데 물량 딸려서 예정 날짜보다 일주일 늦은 8월 29일인가 받음. 굉장히 짜증났었지만 예쁘니까 마음이 풀림 ㅠㅠ노트10이 그립감이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화면 작은 게 싫어서 10플러스 모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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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 Good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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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골든 위크라서 나리타 붐빌 줄 알고 세시간도 전에 도착했더니 널널하네. 넥스 시간 미리 예약한 거 늦을까 봐 일부러 시간도 변경했는데. 면세점에 잠깐 들러서 선물용으로 요즘 괜찮다는 도쿄 캄파넬라를 샀다. 안 먹어봤지만 맛있겠지... 도쿄바나나 긴자 딸기 이런 건 택배로 보내면 상할까 봐 불안해서; 이번엔 환전한 거 다 쓰구 이천엔인가 남은 거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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